[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주요 백화점을 중심으로 홈메이드스타일의 샐러드, 롤초밥 등을 제공하는 신선간편식 전문업체 후레쉬푸드의 브랜드 그린테이블이 AK플라자 수원점 리뉴얼 오픈 시점인 6일 동남아시아 스타일의 다양한 신메뉴를 선보였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메뉴는 신선한 채소와 새우 등을 반짱(라이스페이퍼)에 싸서 소스에 찍어먹는 베트남 전채요리 '고이꾸온', 녹두당면과 피쉬볼 등 다양한 재료와 새콤하고 달콤한 소스가 어우려져 복합적인 맛을 내는 태국식 샐러드 '얌운센'과 그린커리를 이용한 태국식 퓨전 그린커리 샐러드 등이다.
김우섭 후레쉬푸드의 상품개발팀장은 "이국적인 동남아시아 다이닝 메뉴의 향미를 간편하고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데 중점을 두었고 특히 다양한 야채와 해산물,육류를 신선하고 차갑게 먹을 수 있어 여름에 영양의 균형과 입맛을 살릴 수 있다"고 말했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